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취미를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 중 일본 주부 A 씨는 한국 아이돌에 빠져 BTS를 비롯한 한국 아이돌의 공연을 찾았습니다. 그러다가 한국인으로 소개받은 일본 남성 B 씨를 만나게 되고 매주 4만엔(약 40만원)을 지출하며 B 씨를 찾았습니다. 6개월 만에 B 씨와 데이트를 하는 순간 B 씨가 한국인 행세를 했던 일본인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 사연은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하돌이란?
지하돌은 일본 아이돌 업계에서 방송 등 주요 매체에 출연하지 않고 라이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아이돌을 가리킵니다. 주로 지하 공연장에서 활동해 지하돌이라 불리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팬들과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며 가까이에서 교감합니다. 남자 지하돌의 경우 '멘치카'로 불립니다. 지하돌은 일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아이돌 문화 중 하나입니다.
악의적인 행동에 대한 우려
A 씨는 B 씨에게 속았다는 아픈 경험을 했습니다. 하지만 A 씨의 이야기를 들은 일본 누리꾼들 중에는 A 씨보다 B 씨를 비난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이러한 일은 일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돈을 쓰고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은 자유이지만, 악의적인 행동으로 상대방을 속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사람들은 새로운 취미를 찾는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취미에 빠져 돈과 시간을 투자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험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경험일 수도 있지만, 나쁜 경험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며, 다른 분들 또한 악의적인 행동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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