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원 축제로 인한 '이태원 참사'로 온 국민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 발행 하였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부터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 했습니다.
정부에서도 이번 참사로 인해 밤을새면서 긴급회의를 가졌다고 하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모든 정부부처와 관광서에 조기 게양을 지시 했습니다. 애도기간은 11월 5일 까지 이며, 서울시내 합동 분양소 설치 및 조기가 개양될 예정 입니다.
대국민 담화내용 요약
무엇보다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유사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는데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진 분들의 명복을 빌고 정부는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
2.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근본적인 개선을 통한 동일 사고 재발 방지 대책 수립
3. 지역의 대규모 행사들도 같이 점금하여 향후에도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함
이와 함께 각종 장례지원과 응급 의료체계를 총동원하여 빠르고 신속한 의료 지원에 만전을 가하겠다고 더블어 전했습니다.
국가애도기간 일정 및 내용
- 10월 30일 국가애도기간 선포
- 11월 5일 24시 까지 서울시내 합동분양소 설치 및 조기게양
- 서울시 용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 전 공공기관과 외공간에 조기 게양
-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지원 애도용 리본 달기
- 시급하지 않은 행사는 모두 연기
사고 현황
이번 사고로 3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총 151명이 사망하고 82명이 다친것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소방당국 발표기준)
사고수습에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조속히 마무리 되길 기원하며,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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