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중기 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영국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영국 출신의 재즈 음악가 겸 프로듀서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Katie Lewis Saunders) 는 자신만의 독특한 사운드 스케이프를 창조하며 현재 주목받는 뮤지션입니다. 2019년 11월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Gift] 를 발매하면서 평단과 대중으 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2020년 9월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본인의 곡뿐만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들의 곡도 커버 영상을 업로드하기 시작하였는데요. 아직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 됩니다.
데뷔 과정
Katie Lewis Saunders(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영국 출신의 재즈 음악가이자 프로듀서로서 2015년 데뷔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피아노 연주를 즐겨 했으며 대학 졸업 후 본격적으로 작곡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 싱글 ‘Sweet Dreams’ 가 UK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이듬해 발표한 EP [Homecoming] 은 BBC 라디오 2 에서 선정한 올해의 노래 TOP 5 에 들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핫 댄스/일렉트로닉 송 차트 3위 및 캐나다 HOT 100 차트 4위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9년 11월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Gift] 를 발매하였으며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고도 성장
2020년 9월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커버곡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주로 팝송이 주를 이루며 우리나라 가수로는 아이유의 ‘Blueming’ 을 커버했으며 이외에도 BTS, 블랙핑크,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 아이돌 그룹의 노래도 많이 불렀습니다. 이렇게 해외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고 급기야 지난 7월 31일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하였고 동시 접속자 약 6만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참고로 본명은 Katie Lewis Bowen 이며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향후 전망
최근 가장 잘가나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주인공 송중기와의 열애설은 그녀가 세상에 한번 더 알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한국의 문화 콘텐츠 인기는 예전과는 사뭇 다른데요. 아마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 예상 됩니다.
물론 인기를 떠나서 선남선녀 커플간에 예쁜 사랑 하기를 기원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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