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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밀어주기 의혹과 자막 조작 논란

by §Sing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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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불타는 트롯맨

소속사 의혹과 폭행 논란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인 황영웅에 대한 밀어주기 의혹과 관련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추가로 자막 조작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하지만 황영웅은 이번이 처음으로 논란에 휩싸인 것은 아닙니다. 그는 프로그램 심사위원인 조항조와 같은 소속사 의혹과 폭행 논란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계십니다.

황영웅은 학창 시절부터 군 복무 시절 동료, 전 연인 등의 폭행 피해 주장이 잇따르자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용서를 구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밀어주기 의혹과 자막 조작 논란으로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계시게 되었습니다.

자막 조작 논란

지난 1월 10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 4회에서 황영웅은 '지난날의 사랑아'를 "지난날의 사람아"라고 바꿔 부르는 실수를 했습니다. 방송 자막은 황영웅이 개사한 대로 표기됐습니다. 경연 당시 모니터 화면에는 '지난날의 사랑아'로 자막이 표기되어 있었으나 방송에서는 다른 가사 자막이 표기됐습니다. 이번 자막 조작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달 14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 9회에서도 손태진이 2절 가사를 잘못 부르자 자막에서는 그대로 표기됐습니다. 하지만 다른 출연자의 가사 실수에는 이같은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는 제작진의 조치가 방송심의 규정 제9조(공정성) 위반에 해당하는지 조사해달라는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프로그램 내 밀어주기 의혹

또한 황영웅은 프로그램 심사위원인 조항조와 같은 소속사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로 인해 밀어주기 또는 결승전 진출 내정 소문이 돌았습니다. 하지만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공정한 오디션을 지향해왔다”며 “결승전 배점 방식에 따르면 국민들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가장 결정적인 점수가 되는바, 그 어떤 개입도 불가능한 시스템”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한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영웅은 이번 논란에 대해 "소속사나 제작진에 무언가를 요구한 적은 없습니다"며 "가수로서 정말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에서 황영웅은 1위를 차지하였고, "혹시 다음 주에도 1위가 됐을 때는 상금을 사회에 기부하고 싶다"는 발언으로 역설적인 호평을 받았습니다.

결론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인 황영웅에 대한 밀어주기 의혹과 관련한 자막 조작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한 논란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는 제작진의 조치가 방송심의 규정 제9조(공정성) 위반에 해당하는지 조사해달라는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하지만 황영웅은 이번이 처음으로 논란에 휩싸인 것은 아닙니다. 그는 프로그램 심사위원인 조항조와 같은 소속사 의혹과 폭행 논란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계시며, 앞으로 황영웅은 더욱 노력하여 논란 없는 가수로 거듭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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